(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무려 열흘이나 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카드사들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신한카드는 귀성객들을 위한 고속·시외버스 예매 관련 이벤트를 마련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한카드는 고속·시외버스 요금 결제 시 최고 3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All Pass’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한국스마트카드의 고속·시외버스 앱에서 결제 시 30%, 앱 이외 인터넷이나 현장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또, 지하철 시내버스 후불교통 요금과 택시이용 금액 10% 할인 지원해  추석 연휴 대중교통을 이용해 고향을 방문할 예정인 고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아울러 10월 9일까지 홈페이지, 모바일 앱과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신한카드 올패스를 발급받고 이 기간 동안 고속·시외버스 앱에서 첫 결제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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