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천호식품이 오는 30일까지 할인쿠폰 등 추석 선물 지원금을 매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유난히 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선물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황금연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추석 선물을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을 위해 연휴 직전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을 추가로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천호식품의 공식 쇼핑몰인 천호넷 단독으로 진행되며, 오는 30일까지 할인 쿠폰 2종(8000원, 5000원)이 매일 지급된다. 구매 날짜만 다르다면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할인 혜택을 받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라 쿠폰을 선택해 사용 가능하고 미사용 시 발급 당일 소멸된다.
또한 택배량이 많은 추석 연휴 전까지 원하는 날짜와 대상에게 예약배송이 가능하다. 긴 연휴에 대비해 추석 선물을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로, 연휴 기간 동안 여행 등으로 선물을 직접 전달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에게 일석이조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천호식품 관계자는 “열흘간의 황금연휴 영향 탓에 올해 추석 선물 구매 트렌드가 확연히 다르다”며 “추석 선물을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예상보다 많아 추석 프로모션을 확대해서 추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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