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롯데닷컴은 네슬레 퓨리나와 손잡고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에 방문해 유기동물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전문 입양센터인 동물자유연대의 반려동물복지센터에는 현재 300여 마리가 넘는 유기동물이 지내고 있다.

이날 롯데닷컴은 네슬레 퓨리나와 함께 ‘프로플랜 내추럴 그레인프리 참치와 달걀’, ‘프로플랜 어덜트 스몰브리드 순살 닭고기’, ‘프로플랜 어덜트 민감성피부‘, ‘캣차우’ 등 총 969kg의 사료를 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샤롯데봉사단은 다가오는 추석의 의미를 살려 사이즈가 맞는 일부 강아지들에게는 추석빔을 선물하기도 했다.

롯데닷컴 샤롯데봉사단은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유기동물사랑나눔 활동’ 외에도 ‘입양대기 아동 돌보미’,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 등 나눔 활동을 확대 중이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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