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산센터를 직접 점검했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지난 27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추석명절 연휴 대비 주요시스템을 점검했다. 또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직원들을 찾아 격려하기도 했다.
이 행장은 “연휴기간 전후로 거래가 많아지고,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안정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NH통합IT센터는 추석연휴 거래량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인 대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주요 시스템에 대한 사전점검 및 거래집중 대비 DB증설을 완료한 상태다.
또 추석연휴 신속한 비상상황 대응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17일간 비상근무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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