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삼성증권은 ‘삼성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과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는 첫 거래 이벤트와 거래금액 이벤트로 진행된다. 지난 9월 20일 상장된 삼성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을 온라인으로 100만 원 이상 첫 매수하면 5천원 상당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과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의 합산 누적 매수 금액이 1억 원 이상이면 모든 고객에게 5만원 주유상품권이 추가로 증정된다. 아울러 1억 원 이상 매수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이들에게 50만 원 상당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청해야한다. 매수 금액은 삼성증권 POP HTS, 모바일맵(mPOP) 홈페이지 등 모든 온라인 채널에서 합산된다.
삼성증권은 “최근 대다수 글로벌 IB들이 45~60달러의 박스권 흐름을 전망하고 있어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 원유에 대한 좋은 투자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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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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