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고객 성원 보답코자 ‘특판 정기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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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고객 성원 보답코자 ‘특판 정기예금’ 판매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11.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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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전북은행이 정기예금 2000억 원 한도, 특판을 실시한다.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0월 3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대고객 감사 특판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개인 및 일반법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특판 한도는 6개월과 12개월 각 1000억 원씩 총 2000억 원이다. 한도 소진 시에는 특판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전북은행에 따르면 특판예금의 가입금액은 300만 원 이상 30억 원 이내이며, 6개월과 12개월 두 가지 기간이 존재한다. 또 금리는 6개월 상품 연 1.7%(우대금리 연 0.55%), 12개월 연 2.2%(우대금리 연 0.75%)다.

12개월 상품은 시장금리부정기예금 고시금리에 특판금리 연 0.75%뿐만 아니라 일정한 요건을 충족한 경우 가입기간에 따라 연 최대 0.20%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얹어준다.

우대조건은 △가입시점에 CIF기준 당행 최초 신규고객 △당일 정기적립식 가입고객 △전전월 급여(연금)이체 실적이 있는 가입고객 등이며 각 우대항목별 연 0.1%를 가산하여 지급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도낸 서민금융 활성화와 지역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강화하고자 한다”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도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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