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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텔레콤, 4분기 이후 성장 여부 주목
요감할인율 상향 · 취약계층 요금 감면 확대 영향 고려
2017년 11월 07일 (화)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지난 1주일 내 SK텔레콤 주가 변동현황 차트. ⓒ네이버금융 캡쳐

SK텔레콤이 올 3분기까지는 유·무선 부문 모두 성장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오는 4분기에는 요금할인율 상향과 취약계층 요금 감면 확대가 반영되는 만큼 이에 따라 성장 여부가 판가름 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7일 SK텔레콤은 전날(26만 원)보다 500원(0.19%) 떨어진 25만 95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11시 21분 현재 전일대비 1000원(0.38%) 하락한 25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올 3분기 SK텔레콤은 매출 4조 4000억 원(전년 대비(이하 YoY) 4.7% 증가), 영업이익 3900억 원(YoY 7.5% 감소)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SK 차이나에 대한 현물 출자(4조 3000억 원) 과정에서 발생한 평가차익 2천억 원이 반영됐다.

대신증권은 SK텔레콤의 이동전화 수익 증가가 지속됐으며 올해부터 고부가가치의 핸드셋 가입자 위주 모집 전략에 따라 매출과 ARPU(가입자당 평균매출액)가 동반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IPTV 매출은 2조 6000억 원(YoY 17.5% 증가)을 달성했다. IPV 매출 성장으로 SKB의 매출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7조 6000억 원을, 영업이익은 역대 세 번째이자 3분기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298억 원(YoY 27.2% 증가)을 각각 달성했다.

대신증권 김희재 연구원은 “모바일 IPTV 가입자가 누적 811만 명을 달성하는 등 SKB를 미디어 중심 회사로 탈바꿈시키는 전략이 성과를 나타내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SK텔레콤이 올 3분기까지는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올 4분기부터 요금할인율 상향과 취약계층 요금감면 확대가 반영되기에 향후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6만 원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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