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자작나무 향기 그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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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자작나무 향기 그윽~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7.11.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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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등 임직원 50여 명, ‘온실가스 감축’ 숲 가꾸기 봉사활동 실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지난 9일 ‘자작나무 숲 가꾸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예탁결제원 임직원 일동.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이 이병래 사장을 비롯해 최근 입사해 연수중인 신입사원 포함 임직원 50명과 함께 지난 9일 평창군 대관령면 소재 재조림 사업지에서 ‘자작나무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해 온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정부 환경정책에 부응하고, 신입사원들에게 사회공헌사업의 취지를 고취시키고자 산림탄소상쇄사업의 일환인 숲 가꾸기 현장체험을 진행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을 비롯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원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행사에 임했다”며 “1회성으로 끝나는 활동이 아니라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가정책에 적극 부응해 산림탄소상쇄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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