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게임빌, 2018년 대반등 기대
[특징주] 게임빌, 2018년 대반등 기대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7.11.23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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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매출 부진 딛고 수익성 개선 예상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지난 1주일 내 게임빌 주가 변동현황 차트. ⓒ네이버금융 캡쳐

게임빌이 2017년의 부진을 벗어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유안타증권이 분석했다. 2018년 총 10종의 신작게임 출시를 통해 올해 매출 부진에서 벗어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23일 게임빌은 전날(8만 200원)보다 2800원(3.49%) 오른 8만 3000원에 장 시작해 오후 3시 19분 현재 전일대비 1400원(1.75%) 상승한 8만 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게임빌은 지난 2년간 이렇다 할 신작을 내놓지 못했을 뿐 아니라 기존 게임의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올해 1분기 이후 전년 동기 대비 지속적으로 매출액 감소를 보였다.

더욱이, 자체 개발 게임이 없어 로열티 비용이 매출액 대비 25%대를 기록했다. 관계사인 컴투스의 경우 자체 제작 게임 비중이 라인업의 대부분을 차지해 로열티 비용이 매출액 대비 3% 수준에 불과한 것과 비교된다.

유안타증권은 상기 요인들이 게임빌 주가의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봤다. 이에 따라 최근 주가 상승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빌의 지분가치와 보유현금 4200억을 제외한 영업가치는 약 900억 원 수준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2018년은 사정이 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선, 자체개발 신작 MMORPG인 ‘로열블러드’가 내년 1월 출시 예정이며 로열블러드를 포함해 총 10종의 신작게임이 2018년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 중 4종이 게임빌 자체 개발 게임이다.

유안타증권 이창영 연구원은 2018년에는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9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신작 출시로 2017년을 저점으로 다시금 성장세를 보여줄 것이며, 자체 게임 비중이 높아진 만큼, 로열티 비용 부담은 상대적으로 감소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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