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공효진, '메가스타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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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공효진, '메가스타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여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7.11.30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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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하남서 내달 3일까지 진행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배우 하정우(왼쪽에서 두 번째)와 공효진(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지난 29일 스타필드 하남에서 개막한 메가스타 페스티벌의 테이프 커팅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메가박스

배우 하정우와 공효진이 '대표 셀러브리티'로 참여한 ‘메가스타 페스티벌(MEGASTAR FESTIVAL)’이 지난 29일 '스타필드 하남'에서 개막했다.

이번 메가박스 페스트벌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금번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 영화 축제'를 표방하며 영화제에 라이프스타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세상에 없던 영화제’로 기획됐다. 

장성규 JT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 행사에서는 이번 페스티벌의 대표 셀러브리티로 선정된 배우 하정우와 공효진을 비롯해, 김진선 메가박스 대표 ·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에는 배우와 관계자 외에도 일반 고객 또한 참여해 이번 행사의 기획 취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개막식에선 고객들을 대상으로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아쿠아필드 이용권, 스포츠 몬스터의 입장권 등을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도 펼쳐졌다.

또한, 다양한 경품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메가 럭키 박스’,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는 브랜드를 방문하는 ‘스탬프 투어’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의 개막작으로는 전 세계 80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상영됐다. 상영 후에는 비틀즈의 헌정 밴드인 ‘타틀즈’가 영화 속 중요 요소로 사용된 비틀즈의 음악을 미니콘서트의 형식으로 재연했으며, 공연 중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개막작의 원작 소설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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