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대학생 기자단’과 ‘영유니온 서포터즈’ 를 통해 금융인재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2015년 출범한 ‘MG새마을금고 블로그 대학생기자단’은 새마을금고 홍보도우미로서 젊은층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대학생 기자단 3기는 지난 8일 해단식을 진행했다. 

8개월에 걸쳐 학업과 기자단 활동을 병행한 기자단 소속 대학생 20명은 유용한 금융정보와 새마을금고 상품정보를 대중과 공유하고, 소통을 위한 다양한 대외활동을 수행했다.

아울러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 은 2015년부터 운영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3기 영유니온으로 101명이 선발돼 12월까지 활동했다. 이들은 새마을금고 지역사회공헌활동 체험, 난방취약계층 연탄지원, 금융교육 등 새마을금고와 함께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새마을금고를 홍보했다.

정연석 감독이사는 “영유니온을 통해 새마을금고가 청년들과 한걸음 가까워졌다며,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앞으로 청년들이 새마을금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18년도에도 대학생 기자단과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을 선발하여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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