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죠스푸드의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은 지진으로 인한 포항 이재민들에 3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바르다 김선생이 포항 이재민들을 위해 지원한 제품은 ‘바른옥수수보리차’ 총 2만 병으로, 금액으로는 3000만원 상당이다. 바른옥수수보리차는 바르다 김선생 매장에서 식수로 제공되고 있으며 RTD 제품으로도 선보이고 있다.
바른옥수수보리차는 지난 7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물류센터를 출발해 포항 이재민들에게 전달됐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이재민들이 지진으로 고통을 받은 데다가 날이 추워져 건강이 상할 수 있다는 걱정이 생겼다”며 “이재민들의 건강을 위해 음료로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하는 마음에서 보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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