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신한카드가 ‘제19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선정하는 것으로, 브랜드 관련 국내 유일의 정부 포상 제도이다. 창의적·선진적인 브랜드 경영으로 우수 브랜드를 육성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업체에 포상한다.
신한카드는 금번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대통령상 수상 외에도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K-BPI 6년 연속, 한국표준협회 KS-PBI 8년 연속, 한국생산성본부 NBCI 7년 연속 등 국내 대표 브랜드 가치 평가 제도 모두에서 신용카드 부문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더불어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 기관인 인터브랜드, 브랜드스탁에서 발표하는 국내 기업 브랜드 순위에서도 상위 10위권 수준을 기록하는 등 높은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대통령상 수상을 통해 대한민국 유수의 회사들과 브랜드 가치 측면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경영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신한카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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