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장 초반 신고가 기록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셀트리온이 해외 시장 점유율이 확대될 것이라는 주식시장 내 긍정적 견해가 제기되면서 금일(28일) 주가 신고가를 기록했다.
28일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22만 원)보다 500원(0.23%) 하락한 21만 95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11시 45분 기준 전일대비 1400원(0.64%) 오른 22만 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26일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 트룩시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692억 5000만 원이며 이는 지난 2016년 매출액 대비 10.33%에 달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공시 이후 셀트리온 뿐만 아니라 셀트리온헬스케어 또한 금일 신고가를 기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날(10만 7100원)보다 500원(%) 떨어진 10만 71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11시 46분 전일대비 2400원(2.23%) 오른 11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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