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2018년 첫 ELS 2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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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2018년 첫 ELS 2종 모집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1.03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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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하나금융투자가 오는 5일까지 ‘하나금융투자 ELS 7924회’와 ‘하나금융투자 ELS 7925회’ 등 총 2종의 파생결합상품을 모집한다.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2018년 무술년을 맞아 첫 번째 파생결합상품(ELS) 2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오는 5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까지다.

먼저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4,3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924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 90%이상(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15%(연 4.30%)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3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이다.

또한 HSCEI, 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925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 90%이상(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다. 녹인은 없다.

모집은 각 30억 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 원 이상, 100만 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 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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