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추천 종목] CJ CGV, 2018 실적 개선 기대감 고조 등
[주간 추천 종목] CJ CGV, 2018 실적 개선 기대감 고조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2.11 0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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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신한금융투자를 비롯한 증권사들은 다음주(2/12~2/14) 주간 추천종목으로 CJ CGV, 삼성전자, GS건설 등을 선정했다.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가 제시한 주간 추천 종목은 CJ CGV(079160)와 잇츠한불(226320) 그리고 키움증권(039490)이다.

CJ CGV는 2017년 4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바 있어, 올해에도 실적 개선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질 수 있는 상황이다. 터키, 인도네시아, 4DX의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며 한국의 기저효과가 맞물리면서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 전망했다. 하반기 베트남 법인의 한국 KOSP에 상장 예정, 중국 성장세 유지 등의 호재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잇츠한불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763억 원(전년 동기 대비 37.0% 증가), 영업이익 195억 원(전년 동기 대비 134.8% 증가)을 각각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실적을 기록했다. 중국향(向) 유통채널(수출대행+면세점)이 실적 턴어라운드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국 후저우 공장이 가동을 개시한 만큼 동사의 현지 오프라인 채널 확장 본격화를 점쳤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698억 원(전년 대비 16.3% 증가), 지배주주 순이익 553억 원(전년 대비 16.2%)을 전망했다. 거래대금 증가(2018년 1월 일평균 15조 7000억 원)에 따른 브로커리지 손익 및 이자 손익 개선이 예상될 뿐 아니라 지난해 3분기 기준 개인 M/S 24.2%를 기록한 업계 1위 사업자인 만큼 코스닥 상승의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

△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주간 추천 종목으로 삼성전자(005930)와 삼성생명(032830), 메디톡스(086900)을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 외형과 이익 기여도 약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사 이익의 74%를 담당하는 반도체가 견조하다고 밝혔다. 평택 2층 설비 구축 후 올해 2분기부터는 출하 증가가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생명은 삼성그룹 계열사별 주주환원책 발표로 RBC상 여유 및 펀더멘털 개선을 전망했다. 시중금리 상승에 따른 기업가치 제고 및 그룹 지배구조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메디톡스는 지난해 4분기 4상 최대실적 달성이 예상되며 꾸준한 고성장세 유지 또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중국 BLA 기대감 및 뉴로녹스, 코어톡스 기술이전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 SK증권

SK증권이 꼽은 추천 종목은 GS건설(006360)과 아모레퍼시픽(090430) 그리고 하나금융지주(086790)이다.

GS건설의 2017년 4분기 매출은 3조 1642억 원, 영업이익은 1029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다소 부합했다. 한인 프로젝트의 종료와 주택 이익의 증가로 증익이 기대되는 가운데, 가파른 턴어라운드는 오는 2019년부터 본격 나타날 것이라는 예상을 전했다. 더불어 아시아 및 중동 지역의 정유화학 프로젝트의 활발한 입찰 참여로 해외 수주 증가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현지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인 중국 아웃바운드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을 뿐 아니라 국내 중국인 인바은드 역시 개선되는 등 우호적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등 타 국가에서도 호조세가 지속되며 올해 큰 폭의 외형 성장을 점쳤다.

하나금융지주는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 컨센서스를 8% 상회하는 4958억 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하나·외환은행 간 통합과정 마무리에 따른 규모의 경제로 경상적 비용률 하락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선별한 주간 추천 종목은 보령제약(003850), 제주항공(089590), 현대중공업(009540) 등이다.

보령제약은 자회사의 면역세포치료제 임상 2상 진입으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점쳤다. 고혈압 신약 ‘카나브’의 수출 국가 화대를 통한 동사의 브랜드 강화 노력 또한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주항공은 국내 1위 저비용항공사(LCC)로서 외형 확대와 단위비용 절감이 가장 빠를 뿐만 아니라 글로벌 peer 대비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보유한 종목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은 해운시장 회복 및 아시아 LNG 수요 확대 등 업황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여기에 유상증자 성공 시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무차입 경영에 돌입이 예상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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