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14일부터 설 이벤트 2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먼저 ‘설 연휴, 리니지M과 달리자’ 이벤트가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매일 오전 리니지M에 접속한 이용자는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조각’, ‘버림받은 자들의 땅 충전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새벽 복 수집 대소동’ 이벤트도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특수 던전 3종(버림받은 자들의 땅, 몽환의 섬, 고대 정령의 무덤)의 몬스터를 사냥하면 ‘복주머니’가 드랍된다. 해당 아이템은 특별한 아이템 컬렉션을 제작할 때 필요한 재료 아이템(큰집의 솥뚜껑, 작은집의 뒤집개, 우리집 보자기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한편, 리니지M은 새로운 콘텐츠인 ‘아이템 컬렉션’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지정된 아이템을 등록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아이템 컬렉선은 70여 종으로, 모든 캐릭터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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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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