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500만 명이 기다린 게임…‘검은사막 모바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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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500만 명이 기다린 게임…‘검은사막 모바일’ 출시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2.28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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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펄어비스의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28일 정식 출시했다. ⓒ펄어비스

펄어비스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28일 정식 출시했다. 해당 게임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동명의 온라인게임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이용자는 5종의 캐릭터(레인저·워리어·자이언트·위치·발키리)를 플레이 할 수 있다. 또 발레노스, 세렌디아 및 칼데온 지역이 새롭게 공개됐다. 월드보스 크자카, 길드보스, 거점전, 점령전 업데이트의 경우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펄어비스가 개발한 두 번째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을 선보이게 돼 무척 기쁘다”며 “원작 ‘검은사막’이 전 세계 유저들에게 변함없이 사랑 받는 것처럼 ‘검은사막 모바일’도 오랜 기간 서비스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출시 전 사전예약자수 50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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