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주행신기술 탑재로 더 강력해진 기아차 ‘더 K9’
첨단 주행신기술 탑재로 더 강력해진 기아차 ‘더 K9’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8.03.20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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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기아자동차는 20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더 K9 전용 전시·시승공간인 '살롱 드 K9'에서 더 K9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갖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 기아자동차

6년 만에 풀체인지를 이룬 기아차 '더 K9'이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는 첨단 주행신기술과 브랜드 협업을 통한 고급화 전략을 내세워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20일 기아차에 따르면 더 K9은 국산 고급차 최고 수준의 첨단 주행신기술과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하는 한편 여러 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우선 더 K9은 국산차 최초로 △차로유지보조 △후측방모니터 △곡선구간 자동감속 기능이 포함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터널연동 자동제어 기능을 적용, 상품성을 강화했다.

이중 차로유지보조는 전방 레이더와 카메라를 통해 앞선 차와의 차간 거리 유지는 물론 차로 중앙 주행이 가능하도록 조향·가감속을 제어해주는 첨단 주행 신기술이다.

특히 한쪽 차선이 불분명한 도로를 달릴 경우에는 추종 차선을 생성해 차로 유지를 가능케 해준다. 양쪽 차선이 불분명한 때는 앞서 달리는 차의 경로를 추종하도록 제어해 편의성을 높였다.

후측방모니터 기능은 기존 후측방 사각지대 감지·경보시스템과 비교해 한 단계 발전한 기술이다. 방향지시등 조작 시 해당 방향의 사이드 미러 하단부에  위치한 카메라를 통해 후측방 영상을 좌·우 클러스터 화면에 개별적으로 표시, 안전한 차선 변경을 돕는다.

또한 곡선구간 자동감속 기능이 포함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은 고속도로, 자동차 전용도로 내 곡선구간 진입 시 자동으로 차량의 속도를 감속 제어해 주행 안전성을 높여준다. 곡선 진입 전 자동 감속했다가 벗어나면서부터는 가속을 통해 기존에 설정했던 속도로 복귀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터널연동 자동제어 기능은 GPS와 연계해 차량이 터널에 진입할 때, 창문과 공조 시스템을 자동 제어한다. 터널 진입 시 창문이 열려있으면 자동을 닫고, 공조 시스템 모드도 내기 순환으로 자동 변경해 운전자의 조작 수고를 덜어주는 것. 터널을 빠져 나갈 때는 창문은 닫힌 채로 유지되며, 외기 모드로 자동 복귀된다는 게 기아차의 설명이다.

이러한 스마트한 매력 외에도 더 K9은 다양한 회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내부 품질 감성을 극대화했다.

실제로 기아차는 세계적 색상 권위기관인 '팬톤 색채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7가지 무드조명 테마색상을 만들었다. 이들 컬러는 더 K9의 내장 디자인 컨셉트 '삶의 영감을 풍성하게 하는 공간'에 부합하며, 차량에 탑승한 모든 고객들에 휴식과 충전 공간으로써의 기능성을 더욱 부각시켜준다.

기아차는 블루 플라이트, 오로라 바이올렛, 오렌지 딜라이트, 리프레싱 오션 등 7가지 색상 외에도 고객들이 64가지에 이르는 실내 무드 조명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더욱 차별화된 감성 프리미엄을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더 K9은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아날로스 시계 선택에도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 '모리스 라크로와'와의 협업을 택했다. 이 회사는 레드닷 어워드에서  워치 디자인 부문 13회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 메이커로 알려졌으며, 더 K9에는 프리미엄 시계에 적용되는 기요세 패턴 장식, 로마 숫자 인덱스 적용 등을 통해 인테리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기아차 관계자는 "더 K9은 우아한 인테리어와 세계 유명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프리미엄 감성 요소, 최고급 소재 등을 통해 감성적이면서도 기능적인 프리미엄을 구현했다"며 "지금까지 고객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완전히 새로운 고급세단으로 국내 대형차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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