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금융혁신과 금융산업 발전발향 포럼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금융혁신과 금융산업 발전발향 포럼 개최
  • 윤지원 기자
  • 승인 2018.03.22 1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은 '금융혁신과 금융산업 발전방향'을 주제로 서울 여의도CCMM 빌딩 12층에서 오는 23일 공동으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금융 포럼은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하고 있는 금융혁신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공동으로 우리 금융산업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향후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야 하는 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금융포럼에서는 남주하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가 기조 발제를 맡았으며 패널로는 오갑수 글로벌금융학회 회장,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 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의장, 최성일 금융감독원 업무총괄 담당 부원장보 등이 참석해 금융산업의 올바른 발전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은 핀테크를 통한 금융혁신 방향에 대해 강연 예정이다. 정 센터장은 핀테크 활성화를 4단계로 구분, 핀테크 도입에 따라 우리 금융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과 금융혁신이 어떤 방식으로 연결돼야 하는 지에 대해 논의한다.

정운영 의장은 우리 금융산업 발전이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사회적 가치에 부합되도록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제하고, 정부 주도 방식을 탈피해 기업과 비영리기구 등 다양한 주체들이 금융산업에 참여해 파트너십 강화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제로 강연한다.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금융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금융포럼에는 상생과통일포럼 상임고문인 정세균 국회의장, 공동대표인 정우택 자유한국당 전 원내 대표, 김용태 국회 정무위원장 등이 축사를 보내고, 정관계 주요인사·금융기관 주요 인사·산업계 주요 인사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담당업무 : IT, 통신, 게임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인내는 가장 힘이 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