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하이투자증권, ‘간편 잔고 조회 서비스’ 제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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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오늘] 하이투자증권, ‘간편 잔고 조회 서비스’ 제공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3.29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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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하이투자증권이 지나 28일 네이버와 제휴를 통해 간편 잔고 조회 서비스를 개시했다.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간편 잔고 조회 서비스 제공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28일부터 네이버 ‘간편 잔고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하이투자증권 ID를 보유한 고객은 네이버금융 MY메뉴에서 언제든지 본인의 위탁, 펀드, 신탁 등 모든 계좌 잔고를 확인할 수 있다. 최초 1회 간편비밀번호 설정으로 로그인이 가능하며 모바일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오는 4월 초에는 네이버의 하이투자증권 리서치 자료를 제공함은 물론 네이버금융 내의 주식 주문을 연동한 서비스가 오픈될 예정이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네이버와의 서비스 제휴를 통해 고객 편의를 개선해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라며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고객이 다양한 모바일 환경에서 하이투자증권과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다면 하이투자증권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NH투자증권, 해외주식 우수직원 및 선발 지원 프로그램 진행

NH투자증권은 지난 27일부터 WM사업부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인 ‘글로벌 Star PB’를 운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올해 연말까지 상시 진행된다.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우수 직원을 자체적으로 선발해 해외 현지 기업을 조사하고 시장을 분석할 수 있는 해외 투자연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이들에게는 동기부여 및 성취감 고취를 위해 회사 차원에서 포상 및 교육 또한 전폭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해외주식 우수 PB임을 알릴 수 있도록 특별 명함 또한 제작·제공할 방침이다.

NH투자증권 글로벌주식부 신재범 부장은 “해외주식에 대한 고객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우수 PB 육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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