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대신증권, 연금전용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출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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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오늘] 대신증권, 연금전용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출시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4.03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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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대신증권이 ETF와 자산배분전략을 활용해 장기적으로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연금전용 ‘대신 로보어드바이저’를 3일 출시했다. ⓒ대신증권

대신증권, 연금전용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출시

대신증권이 업계 최저수준의 운용보수와 판매보수르 받는 연금전용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상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운용보수가 0.1%, 판매보수는 0.04~0.1% 등 총보수 0.177~0.237%로 업계 최저수준의 비용만 내고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보수 비용을 크게 줄여 20년 이상 장기 투자하는 연금 가입자에게 유리한 상품이기도 하다.

머신러닝 기법과 블랙-리터만 모형을 통해 미래수익률을 예측,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HTS, MTS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가입할 수 있고, 실시건 성과 확인 및 일반펀드와의 수익률 실시간 비교도 가능하다. 관련 문의사항은 대신증권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감동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신증권 이영철 연금사업센터장은 “비용절감 효과도 누리면서 펀드매니저의 교체 부담도 적어 연금투자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NH투자증권이 4월 9일부터 12일까지 광주, 대구, 대전, 부산에서 브라질·멕시코·러시아 채권 포럼을 진행한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브라질·멕시코·러시아 채권 포럼 개최

NH투자증권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간 광주, 대구, 대전, 부산에서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채권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국가별 현황과 전망에 대한 고객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최근 구조개혁이 진행 중이거나 금기가 하락하고 있는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채권투자가 올해도 유망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고금리와 비과세 메리트가 계속되는 브라질 채권을 비롯해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멕시코 채권, 투자등급 회복과 금리인하가 기대되는 러시아 채권 투자는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제시하고 있다.

고객설명회는 해당 국가 채권에 관심 있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공식 홈페이지 및 QV MTS, HTS에서 설명회 사전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 및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 신한금융투자가 오는 13일까지 달러RP 5000만 달러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연이율 2.25%’ 달러RP 특판 선착순 판매 돌입

신한금융투자가 연이율 2.25%의 역대급 금리를 제공하는 달러(USD) RP 5000만 달러를 선착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금번 판매하는 연이율 2.25%달러 특판 RP는 3개월 기간물이다. 중도해지 시 0.1% 해지수수료가 발생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달러 이상이다. 오는 13일가지 한시적으로 판매하며 조기 소진 시 마감일이 앞당겨질 수도 있다.

외화RP는 외화자금의 단기 운용수단으로, 수출입대금 등 외화결제가 잦은 법인들의 달러자산 운용 수단으로 쓰이고 있다. 거액 자산가들도 해외투자, 자녀유학 등 다양한 자금 운용 수단으로 활용하며 꾸준한 관심을 보이는 상품이기도 하다.

신한금융투자 RP운용부 이호종 차장은 “단기 외화자금 운용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RP상품의 안정성과 고금리의 수익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상품”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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