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16일 화훼사업센터 내 ‘꽃문화 체험관’을 통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작년 6월 개관한 꽃문화 체험관은 청탁금지법 시행과 경기 부진으로 위축돼 온 화훼산업을 활성화 하는 동시에, 꽃의 ‘여유’와 ‘치유’ 문화를 위한 ‘원데이 클래스’ 강좌와 일반인 꽃 체험 공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다.
또한, 최근엔 ‘글로벌 서초문화체험’과 연계해 주한 외국인 대상으로 꽃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지난 어버이날에는 aT 임직원이 만든 카네이션 코사지 500개를 지역사회 어르신께 선물하기도 했다.
심정근 aT 화훼사업센터장은 “꽃이 사람과 문화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하다”며 “aT 화훼사업센터는 지역사회를 시작으로 꽃의 효과적 유통뿐만 아니라 꽃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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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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