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이제영 교수,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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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이제영 교수,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8.05.3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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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영어교수법 연구 공로 인정 받아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전주대학교 이제영 교수(영어교육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 판에 등재됐다고 30일 전주대에서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 인명 정보기관(ABI)의 ‘올해의 인물’과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국제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매년 과학, 공학, 의학, 정치, 경제, 사회,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인물을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이 교수는 딕토글로스(Dictogloss), 형태초점교수법(Focus on Form) 등의 영어교수기법에 대한 다양한 연구들의 상반된 결과들을 메타분석을 통해 종합하여 제시하고, 남북한 영어교과서의 특징을 코퍼스언어학적 기법을 통해 비교, 분석하는 등 최근 3년간 국내외 전문학술지에 20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하였다.

또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외국어 교육 분야의 학술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인명사전 등재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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