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올해에도 비정규직 계약직 전원 정규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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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올해에도 비정규직 계약직 전원 정규직 전환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6.07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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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일 사내 비정규직 계약직 직원 3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저축은행중앙회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일 사내 비정규직 계약직 직원 3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체 직원(312명)의 11%에 해당하는 수치로 정년(만 60세)을 넘긴 3명의 직원을 제외한 계약직 직원 모두가 정규직 전환 대상이다. 

이번 정규직 전환 결정은 페퍼저축은행의 ‘가족’ 중심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앞서 지난해 6월에도 70명의 비정규직 계약직 직원이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된 바 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페퍼저축은행은 항상 임직원을 ‘가족’으로 여기고, 모두가 고용불안 없이 행복한 직장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하고 가족같은 금융기관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의 모그룹인 페퍼그룹은 2017년 12월 기준 약 49조 원의 관리자산을 보유한 글로벌 금융기관으로 호주를 포함해 △대한민국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중국·홍콩 등지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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