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토록 한 주식 총 23개사 1억3119만주가 오는 7월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2410만주(5개사), 코스닥시장 1억709만주(18개사)이다.
2018년 7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2018년 6월, 2억8363만주) 대비 53.7% 감소했으며, 지난해 동월(2017년 7월, 1억7천687만주) 대비 25.8% 감소하였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