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캠코는 내달 6일까지 ‘2018년 캠코 청년참여혁신단’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캠코 청년참여혁신단은 사회적 가치에 부합하는 공공기관 혁신을 위해 캠코 사업과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혁신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캠코의 혁신 계획 및 추진과제에 대한 심의와 혁신 추진과정 모니터링 및 평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캠코와 공공기관 혁신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부터 만 39세에 해당하는 청년이라면 캠코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심사를 거쳐 총 20명을 선발해 1년간 온·오프라인에서 활동하게 된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캠코 청년참여혁신단이 청년층의 눈높이에서 4차 산업혁명 및 혁신성장 등 캠코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와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국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금융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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