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신임 CEO에 하현회 부회장…신성장동력 발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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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신임 CEO에 하현회 부회장…신성장동력 발굴 집중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8.07.16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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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LG유플러스는 16일 이사회를 개최,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하현회 ㈜LG 대표이사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2년간 (주)LG 시너지팀장을 맡은 하 부회장은 모바일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 에너지 솔루션 및 친환경 자동차부품 등 그룹 주력사업과 차세대 성장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계열사간 시너지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성공적으로 확립한 바 있다.

향후 하 부회장은 ㈜LG에서 계열사간 시너지를 창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LG유플러스의 본원적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시장 개척을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에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하현회 부회장 프로필>

◇ 주요 경력

△1985년 LG금속 입사

△2003년 LG디스플레이 전략기획담당 상무

△2007년 LG디스플레이 중소형사업부장 부사장

△2012년 ㈜LG 시너지팀장

△2014년 LG전자 HE사업본부장 사장

△2015년 ㈜LG 대표이사

△2018년 ㈜LG 대표이사 부회장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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