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LG유플러스는 16일 이사회를 개최,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하현회 ㈜LG 대표이사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2년간 (주)LG 시너지팀장을 맡은 하 부회장은 모바일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 에너지 솔루션 및 친환경 자동차부품 등 그룹 주력사업과 차세대 성장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계열사간 시너지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성공적으로 확립한 바 있다.
향후 하 부회장은 ㈜LG에서 계열사간 시너지를 창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LG유플러스의 본원적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시장 개척을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에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하현회 부회장 프로필>
◇ 주요 경력
△1985년 LG금속 입사
△2003년 LG디스플레이 전략기획담당 상무
△2007년 LG디스플레이 중소형사업부장 부사장
△2012년 ㈜LG 시너지팀장
△2014년 LG전자 HE사업본부장 사장
△2015년 ㈜LG 대표이사
△2018년 ㈜LG 대표이사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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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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