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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CJ CGV,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시장기대치는 하회
4DX, 베트남 견조했으나 중국, 터키는 부진
2018년 08월 10일 10:42:38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지난 3개월 내 CJ CGV 주가 변동현황 차트 ⓒ네이버금융 캡쳐

한국투자증권은 CJ CGV(이하 CGV)의 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에는 성공했으나, 시장 기대치에 비하면 대폭 하회했다고 밝혔다. 4DX 사업 및 베트남 시장에서는 안정적인 성적을 거뒀으나, 중국 및 터키 시장에서는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10일 CGV는 전 거래일(5만 8700원)보다 600원(1.02%) 하락한 5만 81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10시 37분 현재 전일 대비 500원(0.85%) 오른 5만 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GV의 2분기 매출액은 40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5.8% 늘었고, 영업이익은 2억 7000만 원으로 흑자전환했으나, 컨센서스인 119억 원에는 크게 못 미쳤다.

국내는 전년 동기에 용산 CGV아이파크몰 리노베이션 영향 등으로 9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기저효과로 이익은 개선됐으나 적자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중국은 감독 기관 변경 등 정책적인 불확실성으로 박스오피스 자체가 역성장하며 부진을 보였다.

4DX 사업은 2분기 기준 59개국에 진출했으며, 총 스크린수는 540개로 전년 동기 대비 39.5% 늘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갓다. 분기 중 ‘어벤져스:인피니티워’ 등이 흥행하며 프리미엄관 매출이 늘고, 기존 일부 스크린의 감가상각연환이 종료되면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해외 시장의 경우, 베트남은 프로모션 정책 정상화 등으로 외형과 이익이 동반 성장했으나 중국과 터키 등에서는 부진했다.

중국은 상영작 개봉 연기 등으로 라인업이 약해 시장 자체가 부진했는데 사이트 순증 등으로 비용 증가분이 반영돼 적자 전환한 것이 전사 영업이익에 악영향을 미쳤다. 터키는 정치적 이슈가 불거지면서 영화 시장뿐 아니라 리라화 약세로 말미암아 실적 악화를 피하지 못했다.

한국투자증권 최민하 연구원은 CGV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를 기존 8만 8000원에서 7만 8000원으로 하향한다”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3분기 성수기를 맞이해 국내 박스오피스 실적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중국은 전년 동기 전랑2의 선전에 따른 기저 부담에도 선방하고 있다”라며 “연내 상장을 앞둔 베트남 법인은 수익 호전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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