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이 금융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특성화고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증권박물관과 함께하는 직업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진로직업지도 전문강사의 강연과 예탁결제원 인사담당자의 채용 안내 및 선배직원과의 만남, 그리고 증권박물관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증권박물관은 청년취업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특성화고등학교와 일반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증권박물관과 함께하는 직업탐방 프로그램’을 기획·실시하게 됐으며, 현재 자유학년제를 시행하고 있는 중학생들 대상으로는 별도의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향후 청소년들의 증권관련 직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일찍부터 금융관련 직종을 체험·선택해 미래의 직업으로 체계적으로 준비해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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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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