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함진규 “국회에 불만인 사람이 정치권 진입해야”…은행 앱 필요 없는 모바일지점 시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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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함진규 “국회에 불만인 사람이 정치권 진입해야”…은행 앱 필요 없는 모바일지점 시대 임박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9.07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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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자유한국당 함진규 의원은 ‘뿌리’부터 성장해 꽃을 피운 정치인이다. ⓒ시사오늘

함진규 “국회의원 본분 다하면 정치 바뀔 것”

자유한국당 함진규 의원은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에서 법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지만, 이윽고 진로를 틀어 고려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그러고는 다시 동 대학에서 법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정치학이 재미있더라”는 이유였다.

정치인으로서의 커리어도 특이한 데가 있다. 함 의원은 그야말로 ‘뿌리’부터 성장해 꽃을 피운 인물이다. 제3회 지방선거를 통해 도의원에 당선되며 정치에 발을 들였고, 경기도의회 한나라당(現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을 지내면서 능력을 인정받은 케이스다. ‘새로운 인물’이 ‘썩은 정치판’을 정화하는 모습이 이상적 모델로 자리 잡은 우리나라에서, 도의원으로 경험을 쌓고 국회에 진입하는 것은 그리 흔한 일이 아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048

▲ ON식당은 KT가 지난 5월에 출시한 '데이터ON' 요금의 '누구나 무제한'의 특징과 '로밍ON' 요금의 '초당 1.98원'의 특징을 접목해 1초 1.98원에 음식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팝업스토어다. ⓒ시사오늘

[르포]"1초에 1.98원으로 음식 무제한 즐겨요"…KT 'ON식당'을 가다

"1초에 1.98원으로 음식을 무제한 즐길 수 있어 왔어요."

6일 마포구 홍대 인근에 위치한 KT 'ON식당'에서 만난 새내기 대학생 양모(20)씨는 이렇게 말했다.

ON식당은 KT가 지난 5월에 출시한 '데이터ON' 요금의 '누구나 무제한'의 특징과 '로밍ON' 요금의 '초당 1.98원'의 특징을 접목해 1초 1.98원에 음식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팝업스토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099

▲ 간편결재앱과 손잡고 모바일지점 선보이는 은행들 ⓒ각 사 제공

은행 앱 필요 없는 모바일지점 시대 온다

최근 은행권이 앱 설치와 회원가입 등의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금융상품 가입 및 금융서비스를 해결할 수 있는 ‘모바일지점’에 주목하고 있다.

‘모바일지점’은 영업점 방문이나 은행 전용 앱을 깔지 않아도 스마트폰의 웹 기반에서 통장 개설, 상품 가입 등이 가능하며, 최근 은행들은 간편결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외부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이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094

▲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이사의 모습. ⓒ한성자동차

[선샤인CEO]벤츠 흥행불패 이끄는 한성자동차 울프아우스프룽

국내 수입차 시장의 성장세와 맞물려 벤츠코리아 딜러사인 한성자동차가 견조한 실적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올해로 8년째 회사를 이끌고 있는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의 입지도 더욱 두터워지는 모양새다.

특히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한성자동차의 양적 성장만이 아닌 사회공헌활동, 내부 복지 강화 등의 질적 성장을 추구하면서 한층 성숙해진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회사의 고공 비행을 진두지휘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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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 ⓒ펄어비스

[선샤인CEO]펄어비스 김대일, 어둠 속에서도 빛났던 개발이란 꿈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진주’라는 뜻이 담긴 게임사가 있다. 바로 지난 2월 ‘검은사막 모바일’을 출시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펄어비스’다. 그리고 펄어비스의 중심에는 개발자로서의 삶을 고수하고 있는 김대일 의장이 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올해 상반기 88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527억 원) 대비 67.74% 상승한 금액이다. 당기순이익도 같은 기간 455억 원에서 799억 원으로 75.6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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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3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선샤인CEO]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 디지털·글로벌·정체성에 사활

지난 4월 취임한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의 경영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회장에 선임된 지 130여 일, 결코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그동안 최고경영자로서 농협금융지주의 혁신을 위한 미래비전 투영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게 금융권 평가다.

김 회장은 사무실 책상을 떠난 현장경영을 중시하며 농협금융에 대한 자신만의 비전과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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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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