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DGB금융그룹은 22일 ‘2018년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좋은기업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을 5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은 한국표준협회가 2008년부터 매년 국내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대상으로 조사해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이 상은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이 직접 참여해 우수 보고서를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실수요자 기반 보고서 평가다.
DGB금융그룹은 이번 수상이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 친환경금융, 지역사회공헌 등의 비재무적인 성과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평가했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DGB금융그룹이 하이투자증권 인수 등으로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때에 이러한 뜻 깊은 성과를 거둔 것이 더욱 의미가 깊다”며 “DG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노력을 더욱 강화하여 고객의 미래를 함께하는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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