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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CEO] 청호나이스 이석호, '이청득심'으로 진두지휘
2018년 12월 17일 15:31:54 손정은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17일 업계에 따르면 청호나이스 지난해 매출액은 3846억 원, 영업이익은 1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 71% 증가했다. ⓒ청호나이스

국내 렌탈 시장이 LG, SK 등 내로라하는 대기업의 진출과 2020년 40조 원 시장 규모로 인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이런 가운데 청호나이스는 정수기라는 본연의 업무와 함께 사업을 확장하며 입지를 굳건히 하는 눈치다. 그 중심에서 '소통'을 중시하며 청호나이스를 이끌어 가고 있는 이석호 사장에 이목이 집중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청호나이스 지난해 매출액은 3846억 원, 영업이익은 1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 71% 증가했다.

괄목할만한 성장의 바탕에는 카운터탑 얼음정수기, 커피얼음정수기, 와인셀러 정수기, 아기전용 정수기, 울파 공기청정기 등 기술력을 갖춘 신제품이 있었다는 평가다.

지난 5월에는 신제품 하이브리드 얼음정수기 '도도'도 출시됐다. 도도는 청호나이스의 주력 정수방식인 RO 멤브레인 정수 시스템에 나노 직수 방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출시 이후, 도도는 500대 넘게 판매되며 꾸준한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7월 판매량 중 얼음정수기의 비중이 40% 정도로 나타났다.

정수기뿐만 아니라 청호나이스는 사업을 다각화하는 모양새다.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 제습기 등 고객 건강과 직결되는 제품군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이런 기조로 청호나이스를 이끌어 가고 있는 이석호 사장의 가치는 '소통'이다. 이 사장은 청호나이스 대표이사로 취임한 지 9년째를 맞고 있지만, 늘 직원들과 소통을 중시하고 있다.

매달 10회 이상 전국 각지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찾아가 소통하고 격려하며 현장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을 몸소 실천 중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직원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 기울이며 직원들의 입장을 이해하기 위해, 지금도 가장 먼저 회사를 출근해 회사 안팎을 챙기고 있다는 후문이다.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뜻의 '이청득심'(以聽得心). 소통을 중시하며 직원들과 함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이석호 청호나이스 사장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담당업무 : IT, 통신, O2O, 생활가전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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