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오늘] 티웨이항공, 체크인 카운터 블록 세트 출시…에어서울, 사이다 특가 동시접속 5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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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오늘] 티웨이항공, 체크인 카운터 블록 세트 출시…에어서울, 사이다 특가 동시접속 50만 명 돌파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9.01.16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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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티웨이항공, 체크인 카운터 블록 세트 출시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7월 출시한 비행기 블록 세트에 이어 최근 체크인 카운터 블록 세트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옥스포드와 함께 제작한 티웨이항공의 탑승수속 카운터 블록 세트는 체크인 카운터와 공항 검색대, 전광판, 공항직원과 승객 등 총 327개의 블록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상품은 국내선은 물론, 국제선의 모든 항공편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기존 3만5000원에서 5000원 할인된 3만 원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블록 조립을 좋아하는 어린이는 물론, 한정판이라는 제품의 특징상 키덜트와 모형 항공기 수집가 등 성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리즈의 블록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어서울, 사상 최대 할인 ‘사이다 특가’에 동시 접속자 50만 명 몰려

에어서울은 지난 14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이다 특가' 이벤트에 하루 동시 접속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이 오는 18일 까지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99% 이상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정기 세일 이벤트이다.

특히 특가 첫날부터 동시 접속자 수가 하루 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가장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신규 회원 가입자 수도 이벤트 전일 대비 5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사이다 특가는 이벤트 시작부터 24시간 넘게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되는 등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며 "현재 사이다 특가 항공권은 약 50%의 수량이 남았으며, 이벤트가 종료할 때까지 더욱 안정적인 구매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 우체국과 마일리지 체크 카드 출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5일 우체국과 함께 '드림플러스 아시아나 체크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드림플러스 아시아나 체크카드는 우체국에서 최초로 발행하는 항공 마일리지 적립 카드로 기본 적립과 특별 적립으로 나누어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특별 적립 대상은 △쇼핑 △편의점 △커피 △면세점 △영화 △우체국서비스 업종이며, 해당 업종에서 사용 시 1500원당 1마일리지 적립과 더불어 5%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 외 국내 가맹점에서 사용 시 2500원당 1마일이 기본 적립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드림플러스 아시아나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국제선 항공편 이용시 보너스 1000마일, 하와이 2인 여행패키지를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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