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국민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서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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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국민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서 1등급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2.0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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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박성철 한전KDN 사장 ⓒ 한전KDN

한전KDN은 지난달 31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1등급)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부패방지 노력 정도를 ‘반부패 계획, 실행, 성과·확산’ 등 3개 부문 6개 영역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부처, 지자체를 비롯한 전국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한전KDN은 ‘청렴문화 정착’과 ‘청렴개선 효과’ 두 개 영역에서 만점을 획득했으며, 특히 ‘반부패 수범사례 개발·확산’ 영역은 지난해 60점에서 97점으로 향상됐다.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명실상부한 청렴문화 선도기업으로서 내부 윤리경영시스템을 고도화하는 것은 물론, 국민주도의 청렴한국 실현을 위한 민간분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윤리경영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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