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색 있는 작품들로 꾸린 ‘신한카드 아트 컬렉션’도 인기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신한카드가 올해에도 고객들에게 뮤지컬, 영화, 전시회, 스포츠 경기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며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신한카드는 고객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내용의 문화 이벤트 ‘The Dream Day(이하 더 드림 데이)’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꾸준하게 전개하고 있다. 더 드림 데이의 올해 첫 번째 행사는 뮤지컬 '플래시댄스-부산'으로, 2월 28일 공연 티켓 1+1 예매 이벤트가 지난 24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공연하는 ‘플래시댄스’는 1983년 개봉된 동명의 영화를 뮤지컬화(化)한 작품이다. 낮에는 용접공, 밤에는 댄서로 일하면서 명문 댄스 아카데미에 진학해 전문 댄서의 꿈을 키우는 주인공 알렉스의 감동 성장 스토리를 다룬 작품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공연팀이 내한해 인기몰이 중이다.
이 가운데, 특색 있는 작품들로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한카드 아트 컬렉션’도 올해 어김없이 찾아간다.
신한카드는 지난 1월 31일 LG아트센터와 함께 신한카드 아트 컬렉션 2019‘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2015년 첫 걸음을 내딛은 '아트 컬렉션'은 신한카드가 LG아트센터와 함께 희소성이 높고 우수한 문화 공연을 소개한 문화마케팅 브랜드이다,
올해 라인업은 무용극, 연극, 현대발레 등 참신하고 개성 강한 작품들을 엄선했다는 평을 업계 안팎에서 듣고 있다.
우선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간 공연하는 작품은 야스민 바르디몽 컴퍼니의 무용극 ‘피노키오’다. 이어 5월 29일부터 6월 29일까지는 연극 ‘887’이 무대에 오른다. 창의적인 연출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연출가 ‘로베르 르빠주’가 직접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관객들의 기대치가 높은 작품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신한카드는 현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고 있는 ‘키스 해링,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Keith Hairing : Art is Life. Life is Art)도 진행 중이다.
이 전시는 페인팅, 드로잉, 조각, 포스터 등 키스 해링의 작품 175점을 전시하고 있다. 방대한 규모뿐만 아니라 작가의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 등도 접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 컨텐츠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훌륭한 작품을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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