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세욱 기자]
대한항공이 인천여객서비지점 남녀직원들을 대상으로 17일 영종도 인천공항 내 대한항공 교육장에서 메이크업과 매너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지점 남녀 직원 100명이 전문 강사에게 남녀 화장법과 직종에 맞는 복장 및 품위 유지 방법 등을 약 3시간에 걸쳐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됐다.
특히 남성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메이크업 강의가 눈에 띈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최수일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은 “글로벌 명품 항공사 품격에 맞는 남녀 직원들의 깔끔하고 세련된 외모는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투자를 통해 세계적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수여하는 최고 공항 직원 서비스상 3연패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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