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형 삼성 QLED TV, 해외매체서 ´최고´ 호평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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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형 삼성 QLED TV, 해외매체서 ´최고´ 호평 이어져
  • 박진영 기자
  • 승인 2019.03.07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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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삼성전자의 2019년형 QLED TV가(제품명: Q90R) 해외 주요 매체로부터 혁신적인 화질을 갖춘 '최고의 TV'라는 호평을 연이어 받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2019년형 QLED TV가(제품명: Q90R) 해외 주요 매체로부터 혁신적인 화질을 갖춘 '최고의 TV'라는 호평을 연이어 받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019년형 QLED TV가 해외 주요 매체로부터 혁신적인 화질을 갖춘 '최고의 TV'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65형 4K Q90R 시리즈 제품을 체험하고 분석한 미국·영국의 주요 전자 전문 매체들은 8K 뿐만 아니라 4K 역시 동급 최고의 화질을 구현해 준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삼성 QLED 4K 65Q90R 제품에 대해 "삼성의 놀라운 업적"이라고 표현하고, “OLED가 쉽게 구현하기 어려운 밝기에 훌륭한 블랙 표현까지 갖춘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IT 전문 매체 HD구루(HD GURU)는 "지금까지 경험한 최고의 4K TV 중 하나”라고 언급하며 최고점인 5점을 부여했다.

전자 제품 리뷰 전문 매체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s)는 "밝은 장면에서도 색상 왜곡이 없으며, 어두운 장면에서는 한층 향상된 블랙 표현력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영상·음향기기 전문 매체 왓하이파이(What Hi-Fi)와 IT 전문 매체 포켓린트(Pocket-Lint) 역시 5점 만점을 부여하며, "어떤 각도에서 시청하더라도 변함없는 색상표현과 선명한 블랙을 유지해 주며, 발전된 로컬 디밍(Local Dimming)기술로 기존 LCD디스플레이가 가진 한계를 뛰어넘었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부사장은 "올해 새롭게 선보인 ΄QLED TV΄는 8K 뿐만 아니라 4K 역시 차별화된 화질과 AI기술 등 삼성만의 노하우가 집결되어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13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1위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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