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근무관리시스템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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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근무관리시스템 설명회 개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3.0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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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7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개최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근무관리 시스템’ 설명회에서 감리·건설업체 등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 LH
7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개최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근무관리시스템’ 설명회에서 감리·건설업체 등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 LH

LH는 전국 건설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근무관리시스템’ 조기정착을 위한 설명회를 6일 대전 토지주택연구원, 7일 LH경기지역본부에서 이틀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자카드 근무관리시스템은 근로자가 현장 출입구 및 가설식당, 안전교육장 등에 설치된 단말기에 신용·체크카드 겸용 전자카드를 활용해 직접 출·퇴근 내역을 등록하는 시스템이다.

투명하고 체계적인 현장 근무경력관리와 임금청구 누락 방지 및 퇴직공제부금 자동신고를 위해 도입됐으며, 향후 건설근로자 숙련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되는 기능인등급제의 필수 기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전자카드제 적용대상이 올해 1월부터 기존 300억 이상 공사에서 100억 이상 공사로 확대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LH는 건설근로자공제회, 하나은행과 함께 감리·건설업체 등 참석자에게 전자카드시스템 및 6개 시범사업 운영결과를 설명하고 전자카드제 확대 적용에 따른 건설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담당업무 : 에너지,물류,공기업,문화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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