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전성기재단, 2019 ‘꿈의 무대’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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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전성기재단, 2019 ‘꿈의 무대’ 참가자 모집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9.03.13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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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임영빈 기자]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오는 4월 19일까지 ‘꿈의 무대’ 공연 참가자를 모집한다. ⓒ라이나생명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오는 4월 19일까지 ‘꿈의 무대’ 공연 참가자를 모집한다. ⓒ라이나생명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시니어 음악가들의 꿈을 지원하는 2019년 ‘꿈의 무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시니어 음악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음악적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라이나생명 보험 본사 로비를 공연장으로 제공해 ‘꿈의 무대’를 지원하고 있다.

4월 19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5월부터는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에 공연을 진행한다. 음악에 관심 있고 연주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악기 종류나 중창, 합창, 밴드 등 무대형식도 제한이 없다.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모집하지만 일반인 아마추어 음악가도 지원할 수 있다. 공연팀은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되며 협의를 통해 공연 날짜를 정한다.

우수 연주자 8팀은 연말 열리는 ‘2019 드림 콘서트’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최우수 1개팀에는 딜라이브 채널의 2019 착한콘서트 출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봉성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은 “꿈의 무대가 50+ 동호인과 아마추어 음악가들에게 못다 이룬 꿈을 펼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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