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오늘] 청호나이스,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 정수기부문 1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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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오늘] 청호나이스,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 정수기부문 12년 연속 1위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9.04.17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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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청호나이스는 '2019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 조사에서 정수기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7일 밝혔다.

(사)글로벌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후원한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는 글로벌 브랜드 역량 강화를 위해 2004년 제정된 평가제도로, 청호나이스는 정수기부문 12년 연속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청호나이스는 1993년 설립 이후, 얼음정수기, 커피얼음정수기, 와인셀러정수기, 아기전용정수기 등 정수기업계 기술력을 선도해 왔으며, 국내는 물론 현재 전세계 4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정휘철 청호나이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2019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 조사에서 12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호나이스는 고객분들이 믿고 사용하실 수 있는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컬럼형 와인셀러 출시

LG전자는 최근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24인치 컬럼형 와인셀러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24인치는 제품 정면의 가로 길이를 의미하며 신제품은 가로, 세로, 깊이가 각각 603x2,121x629mm로 최대 113병의 와인을 보관할 수 있다.

LG전자는 신제품에 와인을 최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혁신적인 와인 동굴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이상적인 환경에서 보관하기 위해 와인의 맛, 향, 풍미 등에 영향을 미치는 진동과 온도변화를 최소화한다.

또한 빛과 습기에 과도하게 노출되는 것도 막아준다. LG전자는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 있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인 'EDC'(Experience and Design Center) 인근의 유서 깊은 와이너리에서 영감을 얻어 이 기술을 개발했다.

노크온 기능도 탑재됐다. 사용자가 와인셀러 전면 도어를 노크하면 안쪽 조명이 켜져 보관중인 와인의 위치나 종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상, 중, 하로 공간을 나눠서 온도 설정이 가능해 와인을 종류별로 구분해서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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