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청, 전국남여펜싱선수권서 단체전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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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전국남여펜싱선수권서 단체전 금메달 획득
  • 정진호 기자
  • 승인 2019.04.17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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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익산시청 펜싱선수단 여자 사브르 팀이 전국남여펜싱선수권 단체전에서 금메달,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익산시
익산시청 펜싱선수단 여자 사브르 팀이 전국남여펜싱선수권 단체전에서 금메달,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익산시

익산시청 펜싱선수단 여자 사브르 팀이 전국남여펜싱선수권 단체전에서 금메달,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화성에서 펼쳐진 제21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여펜싱선수권대회에서 익산시청 펜싱선수단은 단체전 결승에서 안산시청 팀을 45-38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개인전에 참가한 김지연 선수도 결승에서 서울시청 윤지수 선수에게 13-15로 석패하며 은매달을 얻었다.

익산시청 펜싱선수단은 지난 3월 개최된 제48회 회장배 전국남여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금1, 단체전 은1을 따낸 바 있다.

이와 관련, 정헌율 시장은 “여자 사브르팀이 올해도 국내 최강의 면모를 보여주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고 축하하며 “아무쪼록 올해 남은 경기에서도 선수들이 부상 없이 끝까지 실력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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