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1Q 영업익 483억 원…전년比 134.5%↑
스크롤 이동 상태바
동국제강, 1Q 영업익 483억 원…전년比 134.5%↑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9.05.15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동국제강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4.5% 증가한 483억 원을 기록, 16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9% 감소한 1조3749억원을,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7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동국제강은 1분기 철강시황 둔화에 따라 판매량이 감소,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봉형강 제품의 판매단가 인상과 후판, 냉연강판 등 판재류 제품의 수요처를 다변화하며 수익 개선을 이뤘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2분기에는 원가절감과 수익성 중심 영업을 강화해 내실을 다질 방침"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