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20일 여신금융협회는 '할부금융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계속될 이번 교육은 초임 할부금융업무 실무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할부금융업 개관에서 영업실무, 심사 및 신용평가, 채권관리 및 회수, 관련 법규까지 할부금융업무를 총망라했다. 강사진은 업계 전문가로 구성해 교육 참가자들의 체계적인 업무 습득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초임실무자들의 업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할부 금융 영업실무 관련 과목을 강화·편성해 영업현장에서의 업무노하우를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과 교육신청방법은 여신금융교육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