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장 최종후보…“김주현·임유·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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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장 최종후보…“김주현·임유·정수진”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5.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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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7일, 1인 후보자 총회 추천…중순경 회장선임 확정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여신금융협회 로고
ⓒ여신금융협회 로고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최종후보가 정해졌다.

30일 여신금융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8개 카드사, 7개 캐피탈사 대표이사들이 참여한 회의를 열고 △김주현(前 예금보험공사 사장) 임유(前 여신금융협회 상무) △정수진(前 하나카드 사장)을 최종 면접후보로 선정했다. 

회추위는 이번에 선정된 면접후보자에 대해 다음달 7일 면접·투표를 통해 1인의 후보자를 총회에 추천할 계획이다. 

선정된 최종 1인은 다음달 중순 협회 임시총회에서 회장 선임이 확정될 예정이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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