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17일간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름 정기세일 기간 동안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를 전개하며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한 쇼핑혜택을 선보인다. 이 밖에 바캉스 필수 준비물인 액세서리, 뷰티, 란제리, 스포츠 등 인기 아이템을 중심으로 각종 기획전이 열린다.

이번 여름 정기세일에는 필리핀 마닐라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디스커버리 프리메아(Discovery Primea)’ 마닐라 호텔 2인 3박 숙박권 1매 및 갤러리아상품권 100만원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일 7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의 하단 응모권을 작성해 지점별 이벤트 부스에서 응모할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앱(APP)과 웹(WEB)은 8월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이번 여름 정기세일 기간 동안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지점별 서비스데스크에 비치된 갤러리아백화점 앱·웹 소개 리플렛의 응모권을 접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에게 갤러리아상품권 1000만원, 2등에게 갤러리아상품권 100만원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여름 정기세일 기간 중 주말 사은행사로는 갤러리아카드 구매고객 대상 상품권 증정 행사를 실시하며, 일별 선착순으로 금액할인권 및 경품 증정 등 여름세일 특집 릴레이 행사들을 지점별로 진행한다. 단, 지점별 세부행사 내용은 상이하다.

압구정동에 위치한 명품관에서는 시즌 종료 시까지 S/S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에서 ‘창립 30주년 30% 세일’을 진행한다.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에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고세, 트리아나 등이 참여하는 ‘커리어 사계절 상품전’과 최대 50% 할인하는 ‘스톤헨지 이월 상품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