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인천공항)는 3일 서울 용산역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오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전 세계 200여 개 참가국에서 1만50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인천공항을 이용해 입‧출국 할 전망이다.
인천공항은 대회 기간에 맞춰 △선수단과 관계자 입‧출국 지원 △출입국종합상황실 및 안내카운터 등 공항 내 업무용시설 제공 △여객터미널 내 안내‧홍보 배너 설치를 지원하는 등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공항은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과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기간에 맞춰 선수단 맞춤형 입‧출국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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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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