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5일 NH선물은 오는 9월 30일까지 '2019년 3분기 신규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자는 신규 및 6개월 이상 휴면, 개인 고객이며 한국거래소 상장 국내선물(코스피선물, 통화선물 등) 및 옵션(코스피옵션, 야간옵션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NH선물 계좌가 없는 고객이 국내선물 계좌를 개설하는 경우, 거래에 상관없이 스타벅스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해당 계좌를 통해 첫 거래를 진행하는 경우 농촌사랑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휴면 및 신규고객이 6개월 내 적격투자 교육이수를 수료하거나 타사에서 거래중인 고객이 당사로 계좌 이전 후 첫 거래를 했을때도 농촌사랑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아울러 유튜브 채널 구독에 따른 상품도 함께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NH선물 홈페이지 및 스마트영업팀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NH선물 관계자는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개인투자자들의 비용적 부담을 덜어주고 하락 장에서도 수익실현이 가능한 선물옵션투자에 많은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해당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