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녹산병원, 명지농협과 지정병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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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녹산병원, 명지농협과 지정병원 협약 체결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9.07.26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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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단체 건강증진 위해 협력키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설동훈 기자]

갑을녹산병원은 명지농협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갑을녹산병원
갑을녹산병원은 명지농협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갑을녹산병원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25일 병원 8층 강당에서 명지농협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갑을녹산병원이 병원 인근에 소재한 각종 지역 단체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황민환 갑을녹산병원 경영원장 등 병원 임직원 6명과 문웅섭 명지농협 조합장 등 농협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갑을녹산병원은 명지농협과 맺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명지농협 조합원, 임직원 및 가족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협조하며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명지농협은 1972년부터 운영된 지역의 대표 기관으로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에 본점을 두고 오션시티, 국제신도시 지점을 두고 있다.

한편, 갑을녹산병원은 부산시 강서구 내 여러 진료과를 개설 중인 유일한 병원으로 현재 인공관절클리닉를 비롯한 어깨통증클리닉, 척추·뇌질환클리닉, 복강경클리닉 등을 개설,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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