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Visa는 31일 현재 미국, 대만, 유럽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을 위한 혜택을 소개했다. 

미국 여행의 경우, Visa카드 소지자는 '비드룸' 서비스를 통해 최대 25% 호텔 예약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렌터카업체 '오토유럽'에서는 최대 37% 할인된 가격으로 차량을 예약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빅버스 투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공연 할인 등 주요 여행지에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중에 있다. 

대만에서는 '딩시엔 101' 등 주요 레스토랑에서 추가메뉴 제공, 할인, 무료 음료수 제공 등의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타이베이 101 관람대 티켓 및 기념품 10% 할인, 에슬라이트 쇼핑몰·타이난 하야시 백화점 등에서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프랑스를 여행하는 Visa고객은 베르사유 궁전,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뮤지엄 샵에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고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에서는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특전도 준비돼 있다. 

이밖에 스페인과 독일, 이탈리아 등에서도 다양한 할인혜택과 특전이 마련돼 있다. 

패트릭 윤 Visa Korea 사장은 "Visa는 여행객들에게 늘 최고의 혜택과 경험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전세계 어디서나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 환경을 제공하는 Visa와 함께 언제나 즐겁고 풍성한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